가스 안전문화 확산과 안전실천 결의를 다지기 위한 '제 24회 대한민국 가스 안전대상'이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렸습니다. <br /><br />행사에는 우태희 산업통상자원부 차관과 박기동 가스안전공사 사장 등 500여 명이 참석했고 안전결의 선서와 퍼포먼스, 가스 안전관리에 노력한 유공자 포상이 이어졌습니다. <br /><br />박기동 사장은 정부 지원과 가스 산업인들의 노력으로 우리나라 가스 사고 인명 피해율이 세계에서 2번째로 낮다며,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자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박기동 사장의 발언 내용, 직접 들어보겠습니다.<br /><br />[박기동 / 가스안전공사 사장 : 가스는 국가 경제 발전의 핵심 성장 에너지로, 국민 생활 안전의 필수 에너지로 비약적인 발전을 거듭해 왔습니다. 지난해 가스 사고는 1995년 대비 1/5수준으로, 가스 사용량을 감안하면 1/20 수준으로 감소하였습니다.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2_20170708022208246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